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5월9일 창원본사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관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07년 9월1일 착공을 시작으로 7개월 만에 준공된 신관은 지상 5층 건물(건물면적은 665㎡, 연면적 3,382㎡)로 1층에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중앙통제실과 차세대 에너지 연구개발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실증연구센터가 들어섰다.
2층에서 4층까지는 일반 사무실로 활용되며 5층은 인재육성을 위한 다목적 교육센터가 설치된다.
정연욱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관 준공까지 불철주야 노력하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신관은 회사의 랜드 마크로서 뿌듯한 자부심과 함께 새로운 근무 환경에서 새로운 기분으로 역사를 다시 쓴다는 각오로 전임직원이 더욱 더 열심히 근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