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5월6일 ‘제13회 안전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 공헌 유공자 및 유공기관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안전관리에 헌신한 유공 임직원 및 지사, 고객센터, 모니터요원, 시공업체 등에 포상을 실시하고 가스안전관리에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에서 개최된 행사로 가스사고 예방에 공헌한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지하철공사장 안전관리자, 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 등을 선정해 감사패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안병일 대표는 기념사에서 “가스안전에 대한 소명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며 “모두가 가스안전 전문가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각자 맡은 업무에 충실하고, 고객들에게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가스사고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상 후에는 서울산업대 이영순 교수의 ‘안전관리능력 향상 방안’에 대한 초청강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