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4월30일 ‘Helping Hand Service’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Helping Hand Service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 패트롤 차량과 개인 차량을 이용해 안전관리업무 수행 시 또는 개인 차량 이용 시 아동 및 여성의 범죄예방과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위험에 처한 아동이나 여성이 Helping Hand 마크가 붙어있는 차량에 도움을 요청하면 즉시 도움을 줄 계획이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패트롤 차량에는 노란색의 Helping Hand 마크를 붙였으며, 차량 운전자는 문제해결을 위해 유관기관의 전화번호를 휴대하고 긴급 상황 시에는 무전이나 전화를 이용해 유관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할 계획이다. Helping Hand Service는 최근 아동 및 여성 관련 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도시가스업종의 특장점을 이용해 사회문제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회사가 만든 사회공헌활동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동대상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며 “Helping Hand Service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유관기관 및 언론을 이용한 다각적인 홍보활동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