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4월24일 양산시 남부동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가스 사고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주거지 이동이 빈번한 이사철을 맞아 가스시설에 대한 마감조치 등에 대한 시민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산지사 직원 30여명이 주축이 돼 시민들의 왕래가 가장 빈번한 남부동 시외버스터미널과 E-마트 일원에서 이사철 마감조치요령, 마감조치 불량 사고사례 등의 내용이 담긴 휴대용 티슈를 나눠주면서 가스안전에 대한 홍보와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및 양산시청 관계자는 물론LPG 판매업자와 지역시민단체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