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4월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로 취약사용시설을 특별 점검했다. 본사에서는 특별점검팀 2개조를 구성해 노후시설을 보유한 지하영업소(공구상가) 시설을 점검했으며, 12개 지역관리소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권역 내 노후 보일러 설치세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방송시설을 갖춘 공동주택 관리사무실을 통해 이사철 도시가스 안전관리 및 사용요령에 대한 안내방송과 출근시간대에 회사 인근 벽산블루밍 아파트 진입도로에서 청소를 겸한 거리캠페인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