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캔미팅
2008-03-31
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철)는 3월26일 전 구성원의 고민을 해결하고 회사를 더욱 밝은 모습으로 바꾸고자 ‘확대 캔미팅’을 가졌다. 이번 확대 캔미팅은 임원진과의 친밀한 대화를 통해 사내 고충을 해결하고자 기획된 것이며 사원대표 30여명과 임원진이 참석해 ‘신바람 나는 조직분위기 조성’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4개조로 나눠 진행된 이날 캔미팅에서는 조별로 각각 5~11건씩의 새로운 안건이 발표되었다. 김영철 대표는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많은 직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4월부터는 계층별 대화를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