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3월10일~4월10일까지 해빙기를 맞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가스공급 및 사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재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이번 특별점검은 충북도청,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이뤄진다.
먼저 공급시설물인 68개 정압기에 대한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지반침하로 인한 균열 및 붕괴위험 여부와 원방감시장치 작동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청주시와 합동으로 오는 28일까지 고객시설 전용정압기에 대해서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