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2월27일 가스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강북지사 및 고객센터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직원에 대한 시상, 안전관리 실적 및 2008년도 계획발표, 가스안전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실적을 평가하고 가스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결의대회를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4중주단의 공연 등 문화행사도 실시해 강북지사 권역내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유승배 강북지사장은 격려사에서 “예방안전관리를 수행함으로써 고객에게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연료사용에 대한 만족감을 주는 것이 고객만족의 기본이다”라며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안전결의대회, 안전캠페인 등을 통해 사고예방 의지를 널리 알리고 예방안전 문화 정착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