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 무재해 16배수 달성
2008-02-20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무재해 16배수(7,073일)를 달성(2월3일자)하는 쾌거를 이룩해 2월15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6배수 달성 인증을 받았다. 회사는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하고 대전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88년 7월 1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래 08년 2월3일까지 7,073일 동안 단 한건의 인명 및 안전사고 없이 산업재해를 예방했다. 이 같은 쾌거는 회사 뿐만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가스업계 전체의 경사라는 평가다. 강상원 대표는 “앞으로도 회사의 구성원 및 대전 시민이 하나가 된 무재해 공동체를 이뤄 영원한 무재해를 달성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