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월29일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부대인 해병2사단을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김기남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지난 06년 1월 해병2사단과 자매 결연을 맺은 회사는 해병대 출신인 삼천리 이만득 회장의 평소 지침인 ‘강인한 정신력’을 기업문화에 접목시키기 위해 활발한 교류와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회사는 해병2사단 이외에도 75년 육군28사단과 30여년간 자매결연관계를 유지하는 등 해병대와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