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월17일 1사1촌을 맺고 있는 충북 진천군 용암마을을 방문해 노래방기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용암마을은 3년전부터 농산물 직거래와 수해복구 활동 등으로 인연을 맺어왔으며 이번에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노래방기기를 기증했다.
용암마을 주민은 "일년에 큰 행사가 2회 정도 있어 그때마다 노래방기기를 빌려 왔는데 앞으로 그런 걱정은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훈 사장과 박우찬 상무가 참가해 마을 어르신들과 어우러져 흥겨운 노래 한마당을 갖는 등 돈독한 1사1촌 관계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