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익산시 남중동과 마동 주택에 도시가스 공급
2008-01-08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김광곤)는 1월7일 익산시의 주택 밀집지역인 남중동과 마동 일대에 도시가스가 공급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공동주택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단독주택에도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최근 8억원을 들여 남중동과 마동에 3.4㎞의 가스배관을 묻어 가스를 공급했으며, 이에 따라 이 일대 586세대는 연간 각각 50만 원 안팎의 연료비를 줄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