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12월14일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6시그마 사후관리 PO(Process Owner)’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지난 2004년 이후 완료한 BB(Black Belt)과제 15개, GB(Green Belt)과제 15개를 대상으로 사후관리에 대한 PO평가 및 추천, MBB(Master Black Belt)의 평가를 통한 6개의 프로젝트를 최종 선발해 철저한 사후관리와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프로젝트를 모든 임직원들이 공유하고 이에 대한 성과가 뛰어난 직원들에게 포상했다. 지난 2002년 기업의 경영혁신을 위해 도입된 6시그마는 현재까지 BB 8명, GB 81명이 인증 받았으며, BB과제 22개, GB과제 17개, 현업과제 4개를 수행해 회사의 수익성 향상과 프로세스 개선 및 고객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현재에도 BB과제 2개, GB과제 29개가 진행중이다. 정영준 사장은 “6시그마 혁신활동이 전 조직 및 임직원의 일상 업무에 깊숙이 뿌리내려 과감히 도전하는 혁신의 자세가 생활화되고 있다”며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도출된 개선안에 대해서는 철저히 실행하여 지속적인 개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