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2월13일 창원 서울메디칼센터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사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사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2008년 경영목표 달성과 미래사업 추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회사의 재도약과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선포하고 종합에너지 회사로의 변신을 위해 에너지 다원화 전략수립과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07년 한 해 동안 지식경영의 일환으로 시행돼 온 총 10여건의 TDR 및 COP활동 평가, 이택수 부사장의 강의, 강만호 본부장의 2007년 경영실적 발표가 진행됐다.
정연욱 대표는 "2007년 한 해 동안 북부경남 도시가스공급의 교두보적 역할을 맡을 밀양지역의 도시가스 조기공급과 종합에너지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집단에너지사업 추진, 청정복합충전소 사업추진 등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2008년에도 전사원이 회사의 경영계획 실행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즐겁고 행복한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