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도시가스(대표 이재용)는 12월4일 ‘가스안전 자율 점검의 날’을 맞아 강북구 수유동 소재 수유재래시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사 임직원 및 고객센터 대표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시장내 상가를 직접 방문, 상인들에게 가스안전 홍보물을 배포하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안전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사용자의 관리소홀로 인해 대형사고가 발생될 수 있는 밀집지역인 재래시장의 특성을 상인들에게 각인시키고 최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소비자 스스로 자율점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