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김광곤)는 12월4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정읍시에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 임직원을 비롯하여 정읍시청, 경찰서, 소방서, 가스공사 서해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정읍역과 시내 중심가에서 가스안전사용 요령이 담긴 홍보전단지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읍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된 지 올해로 4년밖에 되지 않지만 안전관리만큼은 철저하게 이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읍지역에도 매월 4일마다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