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119 긴급자원봉사단' 참여
2007-12-04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김광곤)는 11월30일 익산시 ‘119 긴급자원봉사단’ 발대식에 참여해 협약을 체결했다. 119 긴급자원봉사단은 소방서, 전북에너지서비스, 전북은행, 농협, 축협, 시민봉사단 등 9개 기관과 의료진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각종 재난, 수해복구, 폭설피해 등 어렵고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즉각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위급상황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15명으로 구축된 전북에너지서비스 ‘119 긴급자원봉사단’은 평상시에 자원봉사센터 및 재난관련단체와 정보공유를 통해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비상시에는 긴급 출동해 신속한 복구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본격적인 시민봉사 기업으로서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