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비상소집 특별훈련
2007-11-30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1월28일 새벽 6시에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용산구 한강로1가 77-4호 앞에서 굴착공사에 의해 중압배관이 파손되어 가스가 누출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한 가운데 무선인터넷을 활용해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전송, 회사 내 상황실 및 강당 대기 장소에서 정보를 공유했다. 또 시간대별 조치현황 등을 전직원에게 공유, 비상 대처능력 향상을 높임으로써 현장감 있는 훈련에 무게를 더했다. 회사는 동절기를 앞두고 가스사고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이고 가상시나리오를 통한 비상소집훈련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