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창립 1주년 기념행사
2007-11-26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김광곤)는 11월21일 도시가스사업과 집단에너지사업을 합병한 후 창립 1주년을 맞이해 SUPEX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1년여동안 이질적 조직문화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펼친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화합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양 사업장의 구성원 대표가 1년여 동안 같이 생활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발표함으로써 구성원 모두가 하나라는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김광곤 대표는 축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화합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해 준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새로운 경쟁기업의 출현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됐지만 구성원들이 이에 흔들리지 않고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해 준다면 이 위기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