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도시가스, 가스안전결의대회
2004-06-08
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는 지난 4일 가스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가스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가스안전결의대회 및 모니터요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04년도 가스안전결의문 선포와 신규모니터요원의 선서식에 이어 지난해 모니터 활동이 활발했던 우수모니터요원 2명에 대한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모니터요원을 대상으로 포상제도 및 신고방법 등 모니터제도 안내교육이 실시됐으며 임직원과 지역관리소 소장은 거리로 나와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쳤다. 김대영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 모두 스스로가 가스사고에 대한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철저한 시공과 점검, 적극적인 굴착공사 감시활동만이 가스사고 없는 미래를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 가스산업신문 200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