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가스안전문예대회 시상식
2007-11-23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1월20일 회사강당에서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가스안전 문예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가스안전 문예대회(9월10일~10월19일)는 포스터와 표어부분으로 나누어 시행됐으며 포스터 부문은 권역내 초.중학교(82개교), 표어는 회사직원(지역관리소 포함)을 대상으로 했다. 포스터부문은 개봉초 하예지 학생과 오남중 최송희 학생이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돼 상장과 부상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표어부문에서는 제1지역관리소 김윤진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회사는 전철역사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수상작품을 전시해 ‘도시가스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를 할 계획이다. 임진호 대표는 “전년보다 참신하고 양질화된 작품들이 수상된 것은 가스안전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이 점차 높아진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행사를 점차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