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도시가스(대표 정호권)는 경영혁신 운동의 일환으로 6-시그마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모사인 LG정유가 벌여 온 경영혁신운동으로 신규사업전략 수립이나 업무진행개선을 통해 매출증대, 비용절감, 생산효율향상 등을 꾀하는 6-시그마운동을 도입 시행해 온 서라벌도시가스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업무개선을 통한 비용절감과 효율향상에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시그마운동은 자기업무를 하면서 회사업무 개선에 참여하는 GB(Green Belt)와 품질전문가로 1년간 기존에 수행해 온 업무를 중지하고 회사 품질개선업무를 부여받아 회사업무개선을 주도하는 BB(Black Belt), 상위단계로 주로 임원이 대상이 되는 MBB(Master Black Belt)의 3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서라벌도시가스에는 이제까지 18명의 GB와 1명의 BB(공사팀 이창용 팀장)를 배출했다.
올해에는 안전팀 윤창학 팀장이 BB획득을 목표로 업무를 수행 중인데 주어진 1년 기간 중 2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LG정유자체 평가시험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BB를 획득할 수 있다.
< 한국가스신문 2004.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