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1월5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임직원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진호 사장이 직접 참가해 특별점검반을 구성, 정압기 시설 유지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특히 동절기 기간에 압력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공급중단 사태를 사전에 막기 위해 공급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12개 지역관리소는 각 권역내의 노후 공동주택 및 재건축단지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소비자들에게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