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가 11월1일 ‘제6회 산의 날’을 맞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05년부터 삼천리가 지역 산림생태복원과 산림문화체험공간 조성 등 국책 산림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회사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Clean Day 캠페인’을 지난 05년부터 시작해 인천 청량산과 안산 수리산에서 양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Clean 봉사대를 발족해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난해에는 시흥시와 협약을 맺고 시화방조제 Clean 봉사대를 발족하여 환경정화활동은 물론이고 ‘도시의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산림 및 자연생태 복원과 도시의 숲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환경정화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