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생태복원 선정대회 대상
2007-10-26
삼천리(대표 이영복)와 산림청 서울 국유림관리소는 10월2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제3회 전국 우수산림생태복원지 선정대회에서 대상인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림분야 전문민간단체인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 올해 3번째로 실시한 우수산림생태복원지 선정대회는 자연환경 복원과 생태적 안전시공 등을 통해 원형에 가까운 생태계 복원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며, 8개 우수지가 선정됐다. 삼천리와 서울국유림관리사무소의 청량산 사례는 지난 95년부터 실시해온 청량산 클린데이를 통해 무단 점유되어 온 도심 속 임야를 산림으로 복원하여 녹지공간을 조성한 것이 이번 대회에서 높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