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 영업 활성화 결의대회 실시
2004-05-19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5월 17일 본사 R&D센터 4층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에 대한 영업 마인드 고취와 전사 영업활동 운동인 "신규고객창출 수호천사 운동”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전사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영업 활성화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 대회에서는 전사 영업활성전략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각 팀별 영업리더로 선정된 23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영업결의문 선서를 통해 영업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기수 사장은 격려사에서 지역독점과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괄목한 만한 성장을 해온 도시가스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한 현재 소비자들의 권리의식 신장과 유무형의 경쟁이 가속화 되어가고 있고 가스 산업구조개편과 경쟁체제 도입으로 새로운 시장질서가 재편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러한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수호천사 운동”이라는 전사적인 영업활동은 “경쟁과 영업”이라는 단어의 낯설음을 깨고 개인과 회사의 성장은 물론 앞으로 다가올 경쟁에 대비하고 준비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판매물량 증대 및 미래 대응전략의 필요성을 느끼고 각 팀별로 영업리더와 공급권역내 지역을 선정하여 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잠재고객 개발과 영업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전사적 영업활동인 “수호천사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용해 개인 및 팀별로 포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영업에 대한 마음가짐을 굳건히 하고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이와 같은 영업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