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안전 공모전 시상식
2007-10-19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0월18일~19일 양일간 각각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및 인천 송도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07 가스안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가스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과 '가스안전 체험수기 공모전'으로 나누어 시리시한 것으로, 총 289개 초.중.고교 및 일반인들의 작품 2만2990점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들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포스터 개이부문에서는 매원중학교 1학년 이가현 양이 대상인 산자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경기도 지사장 및 인천광역시장상 등 총 221명이 수상했으며, 포스터 단체부문에서는 부천시 북초등학교 외 16개 학교가 단체상을 수상했다.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안양시 갈산동 이재숙씨를 비롯해 총 28명이 입상했다. 특히 장애아 특수학교인 부천 상록학교 3학년 이장선 군 외 15명이 특별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나누었다. 이영복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모전을 통해 가스안전문화 정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