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0월12일 창원 용지공원에서 유치부와 초등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가스안전·환경사랑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연욱 사장은 "그림이라는 소재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행사인 사생대회가 벌써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며 "그리기 솜씨와 성적도 중요하지만 이번 대회가 미래를 향해 자라는 자녀들의 튼튼한 밑거름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저학년은 ‘가을 나들이’. 고학년은 ‘우리들의 가을’을 주제로 기량을 뽐냈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19일 회사 홈페이지(knenergy.c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