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청정에너지, 공급시설물 파손 대비 비상출동 훈련
2016-10-24
대성청정에너지(대표 김한배)는 지난 13일 최근 경주지진 발생으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서 지진으로 인한 정압기 파손 등에 대비한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스냄새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상황실에서 사고 발생지역까지 신속하게 출동하여, 위험요소 재거 및 완벽한 공급 재기까지 원스톱 안전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가상시나리오에 따라 실재 상황을 재연했다. 특히 신고 접수 후 인근지역을 순찰하던 출동조는 신속히 현장에 출동, 인입밸브를 차단하고 누출가스를 제거했다. 경계반 및 주민홍보반 활동도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소화작업 도중 화상을 입은 주민을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출동한 복구반 및 협력업체의 정압기 복구작업과 가스안전공 사의 신속한 원인분석 및 최종검사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이번 훈련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 대성에너지, 대성환경에너지 등 타 사업장 임직원 및 안전관련 업무자들도 동참했고, 별도의 점검단을 구성해 크로스 체크하여,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