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기후난민 위한 ‘재능기부활동’ 펼쳐
2018-06-25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2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본사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남서북부(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기후난민 산모와 신생아 살리기를 위한 ‘희망싸개 만들기’와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티셔츠 그리기’로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완성된 지원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영양결핍치료식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국가로 전달 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세계 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재능기부 외에도 행사지원, 환경정화, 교육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충남서북부 대표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