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 사랑의 열매에 16년째 쌀 전달
2017-01-18

 

 

전북도시가스(대표이사 김홍식)가 설 명절을 맞아 17일 백미 20kg 616포(2000만 원 상당)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에 전달했다.

기업의 사회공헌과 임직원들의 지역사회봉사를 강조하는 전북도시가스의 ‘사랑의 쌀’ 전달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어 돌아오는 명절마다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되고 있다.

전북도시가스가 마련한 ‘사랑의 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소년소녀가정과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세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홍식 대표는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진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홍식 대표는 전북도시가스의 사회공헌활동과 별개로 개인적으로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전북 최초로 부부가 동시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할 만큼 나눔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