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너지, ‘꿈나무의 안전체험교실’ 운영
2018-09-11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8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을 회사로 초청해 꿈나무의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가스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스시설 사용법과 응급조치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올바른 가스시설 사용방법, 기자재를 이용한 가스누출점검 방법과 함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안전관련 실습체험 교육을 받았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2010년 창단한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급식,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