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 책 1200여권 기증
2017-02-14

 

 

전북도시가스(대표 김홍식)가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 아동도서를 기증했다.

12일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유혜영)는 지난 9일 전북도시가스가 1200권의 아동도서를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희망도서는 영유아부터 초중고생까지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김홍식 대표는 “도서를 지원하는 것은 책 읽는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혜영 관장은 “전북도시가스에서 위탁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후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책을 열심히 읽고 세상을 향한 큰 꿈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