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자매결연 섬마을 돕기 농산품 공동구매
2020-11-13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위축된 서민경기의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유대 강화 일환으로 자매결연 섬마을 돕기 농산품 공동구매행사를 가졌다.

 

이를 통해 인천도시가스 임직원들은 강화군 석포리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햅쌀, 고구마 및 새우젓 구매액 277만원을 전달했다. 강화군 석포리 마을은 인천시의 애인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시 소재 기업과 섬마을과의 ‘1-1섬마을 자매결연을 통해 인천도시가스와 인연을 맺게 된 마을이다.

 

인천도시가스는 20136월부터 석포리 주민과 함께 마을골목, 독거노인세대 환경정화 등 지역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인천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석포리 주민과의 우애증진, 마을경제 이바지 및 직원들의 공동체의식 함양 등 주민과 직원의 긍정적인 시너지 증대를 위해 자매결연 마을과 유대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