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미래세대 가스안전 지킴이 ‘체험교실’
2017-08-14

 

 

 

서울도시가스(대표 김진철)는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경기지역에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서구 지원봉사센터, 강서소방서, 김포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도 참여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공급권역 내 초•중•고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이론, 가스안전점검 방법 등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으며, 부모와 함께 자신의 집은 물론 이웃집 가스시설에 대해 자율점검 체험 프로그램도 이뤄졌다.

아울러 관내 소방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심폐소생술, 화재시 대처요령에 대한 실습교육과 도시가스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시행한 ‘제18회 가스안전 콘테스트 수상작’을 전시도 개최되어 참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도시가스 김진철 대표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안전문화 정착의 중요성과 사회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가스안전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3시간의 이론교육을 이수하고 부모와 함께 도시가스 사용세대를 방문해 현장 검검 후 점검표를 제출하여 최대 8시간을 봉사 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