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 장애인과 ‘행복 나들이’ 행사
2018-09-14

 

전북도시가스(대표 김홍식) 봉사단은 지난 13일 장애인 쉼터인 평안의 집 20여 명의 가족과 함께 대전 일원에 행복 나들이행가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외출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여가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유대감 형성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수목원 내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꽃과 식물 등을 구경하고, 봉선화 물들이기,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북도시가스는 사내 6개 동호회에서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어 매년 일손 돕기, 시설 보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