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불우한 이웃돕기 및 우수학생 지원 '앞장'
2016-12-23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장학금기부에 적극 참여해 총 1억5천만원을 충남도청과 5개 시군에 전달했다.

충남서북부 5개시군(당진,서산,예산,홍성,태안)에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19일 충남도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또 당진시와 서산시에는 1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각각 기탁하고,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에도 지역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충청남도와 5개 시군에 전달된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지역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충남도청을 방문한 미래엔서해에너지 김영진 대표는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초등학교 도서지원, 특수아동장학금지원, 자유학기제 지원을 통한 진로체험 등 교육발전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가스시설 안전점검, 에너지바우처사업, 웜하우스사업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에너지복지 지원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