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 앞장
2017-04-12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고정연)은 지난 7일 지역 하천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일대 신항만 방파제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신항만 방파제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10여 포대에 이르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신항만 방파제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이고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불우한 이웃돕기 운동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