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 어린이 재단에 이응노 미술관 개인멤버쉽 문화기부
2016-12-27


 

 

 

충남도시가스(대표 황인규)가 지역사회에 차별화된 문화기부를 전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는 22일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이응노 미술관의 개인멤버십 200장을 기부했다. 이는 대전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과 관련 복지사들이 평소 문화체험 활동이 부족했던 점에 착안해 충남도시가스가 이응노 미술관, 어린이재단과 함께 새롭게 진행한 지역연계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는 1년간 미술관 무료관람과 각종 멤버십 할인 혜택 및 전시, 공연정보를 수시로 받게 되는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응노 미술관 법인 멤버십 1호 회원인 충남도시가스는 2014년 법인멤버십에 가입해 현재까지 전직원이 미술관의 다양한 문화적 활동과 혜택을 경험하고 있다.

또 사내 교육 및 지속적인 관람 활동을 통해 고암 이응노 선생이 보여준 혁신과 예술 의지를 임직원에게 확산시키는 활동을 해왔다.


한편 충남도시가스는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이응노 미술관 개인멤버십 가입 지원도 같은 취지에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분들 위해 준비했다.

황인규 충남도시가스 대표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중 ‘문화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