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
2022-05-19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92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1,50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빈곤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어린이재단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프로그램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도시가스는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통해 2000년부터 23년째 매년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 급식비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상규 인천도시가스 경영지원담당 상무이사는 올해로 23년째 꾸준히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인천지역 결식아동을 돕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앞으로도 인천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