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에너지기업인 부산도시가스(대표이사 문상학)는 29일 부산 연제구 지역에 거주하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과 쌀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도시가스는 부산 연제구 주석수 구청장과 함께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1천만원의 성금과 쌀을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과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부산도시가스 이재호 경영지원본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기업인 부산도시가스는 다양한 사회적가치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가스는 1981년 설립된 부산의 대표 에너지기업으로 ‘행복도시락 지원’, ‘착한에너지학교’, ‘행복한 에너지 동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