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윤홍식)는 21일 대구시 중구 명덕로 본사 주차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대구광역시 간호사회,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5년째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여러 기관과 단체 자원봉사자 60여명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절임배추를 나르고 준비된 양념을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치는 800여개의 용기에 담겨져 쪽방세대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는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한 회사 임직원들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시 간호사회 및 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 감사하며 오늘 고생하신 60여분의 사랑과 정성이 김장김치와 함께 쪽방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에 따뜻한 희망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21여년간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쪽방 생활인의 자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무더위극복 캠페인 후원, 쪽방상생 프로젝트, 희망드림센터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