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예스코(대표 정창시)와 함께 19일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의 풍성한 추석을 위한 ‘행복한 밥상’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스코는 전달식에서 취약 어르신들의 풍성한 추석을 위해 쌀, 김, 과일, 쿠키 20세트를 전달했다. 식료품 세트는 추석 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돼 어르신들이 보다 풍성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김태현 관장은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이 담긴 식료품 세트를 후원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확대를 통해 중랑구 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취약 어르신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면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담당자(02-493-3762)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