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김은규)는 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인 순천 살로메나눔터에 성금을 기부했다.
살로메나눔터는 순천시 미혼모자가족을 위해 운영되는 시설로 숙식 및 의료지원을 통해 자립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기부는 전남도시가스에서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진행하고 있는 매칭 그랜트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은규 대표는 “전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이 지원이 절실한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 내 Pain Point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