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전북도시가스(주)(대표이사 김홍식)가 21년째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나눔행사 전달식을 마친 후에는 전북도시가스 직원들이 직접 전주·완주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총 160세대, 18개 시설에 찾아가 쌀 480포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전북도시가스는 자발적인 자원봉사단 구성, 임직원 스스로가 매월 정기적 불우이웃 돕기 성금 후원 등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