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성동구 소재 4개 지역 아동센터에 환경개선 및 외부체험학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 성동구청 및 성동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체결한 사회공헌 활동 협약의 후속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센터에 필요한 물품 지원 및 노후시설물 개선,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135명의 어린이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및 식사권을 제공했다. 그동안 장기화 된 코로나로 외출에 제약이 있었던 어린이들에게 모처럼 뜻 깊은 이벤트가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예스코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함과 동시에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모색, 실천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