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광주시 아동 진로·탐색 지원금 500만원 후원
2022-05-23


(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광주광역시 지역 아동들의 진로 및 직업 탐색 지원을 위한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캠프사업에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가 함께하고 있는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캠프, 청소년들이 길을 묻다(시즌2)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캠프는 2021년부터 진행되어 높은 만족도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능력이 향상된 사업으로 올해에도 펫코노미, 미디어아트, AI코딩, 바이오, 패션디자인, 식문화 등 각 분야의 명인 명장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중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를 영상으로 편집해 지역 내 더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탐색과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내 아동들의 미래를 밝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앞으로도 해양에너지는 지역사회 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주정 광주광역시서부교육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 주신 ()해양에너지에 감사를 표한다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한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동의 행복을 위해 좋은 나눔을 해주신 해양에너지에 감사하다아이들의 행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책무성 있게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지난해 7월 상장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1982년 법인설립 이후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주주사인 맥쿼리인프라 또한 ‘2040Net Zero’를 목표로 저탄소연료인 천연가스의 수요증대를 주요 성장 전략으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역경제 기여 및 고용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