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북도시가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2288만 원 상당의 쌀 440포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절마다 기부를 해왔던 전북도시가스는 올해로 21년째 나눔을 실천 중이다.
김홍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라일보 하미수 기자/2022.01.20.(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