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코로나19 위기 극복 광주시에 성금 전달
2021-10-13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김형순)29일 광주광역시장 접견실에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에너지·가스 기기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이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복지 현장 지원과 더불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기지원 사업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에너지가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하고, 광주광역시는 대상처 발굴 및 행정적 제도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상처 발굴 협조와 함께 성금 집행을 지원한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관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가스건조기, 가스보일러, 가스레인지 등 가슥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석 물품은 추석 전 지난 16일 농성빛여울채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한편, 금년 7월 상장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지분 100%를 인수한 해양에너지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사회발전과 도시가스 안전을 위해 취약계층 자전거 기부, CO경보기 무료 설치, 장학사업, 지역대학 인재양성 사업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지역민으로주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