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도시가스(대표 조항선)는 지난 8월 31일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후원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추진한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공급권역 내 경주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와 영천 서문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후원금 전달 형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 날 기부된 후원금은 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도 함께 전달되어,

사회적 가치를 나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주는 후원 행사였다.

이날 서라벌도시가스 조항선 대표는 "창립21주년을 맞아 최근 코로나19영향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결정했고, 이번 후원금은 아동들의 학습 및 문화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한 ESG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회사(MKIF)에 편입된 서라벌도시가스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2014년 이후 지역주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배관망 형성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주사의 ESG가치 실천을 위하여 지역내 다양한 형태의 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